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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뇌 건강에 영향을 준다

건강한 생활 습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by 비아토(viator2912) 2021. 2. 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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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을 지키려면 글을 쓰자.

 

오래도록 질병없이 건강하려면 우리 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뇌 건강을 위한 글쓰기를 해보자.

간단한 메모도 좋고, 일기, 감상문도 좋다. 두뇌 훈련을 위해 매일 20분 글쓰기 습관을 들여보면 어떨까? 

 

우리는 매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데, 뒤돌아서면 쉽게 잃어버리고는 기억의 저편을 더듬거리곤 한다.  

책 읽기로 주입(IN PUT)만 할 뿐, 결과물을 내보내는(OUT PUT) 생산적인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이다. 

이제부터는 뇌 운동을 위해 무언가를 읽으면 꼭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한국학연구한국학 연구 학술저널의 '뇌과학에 기반한 창의적 글쓰기'에 따르면, 글쓰기는 창의성과 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조성면 - 한국학 연구 제22집, 2010)고 한다.

 

 

글쓰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참고한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써보면 좋을 것이다.

 

도입부(INTRO): 핵심 주장과 관련된 명언 활용, 최근 이슈, 트렌드 등

핵심 메시지(Opinion): ~하려면, ~해라

이유, 근거(Reason): 왜냐하면, ~따르면, ~이기 때문이다(통계, 연구자료)

사례(Example): 예를 들면, 노벨상 수상자인 누구(구체적인 인물)는 이렇다더라.

종결, 강조/제안(Opinion/Offer): 그러니, ~하려면 ~해라. 

 

위의 같은 방법으로, 3분 동안 읽을 수 있게 1500자 이내로 써보는 연습을 해보자. 이과정을 통해 감명 깊었던 내용이 내 안에 깊숙이 자리 잡을 것이다. 

 

글쓰기는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마음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굉장히 유익하다.

그러므로, 뇌 건강을 지키는 하루 20분 글쓰기가 습관으로 굳어지게 하자.

 

같이 읽으면 좋은 글: 글을 쓸 때 도움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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