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토의 성장하는 삶

국민 안전 위한 40dB 알람 동반 재난문자 즉시 발송 이틀 전 폭염 예보·태풍 강도 체계 개선 등 여름철 종합대책 마련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5월 15일부터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2025년 여름철 방재기상대책의 핵심 내용으로, 극단적 호우 발생 시 신속한 안전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호우 긴급재난문자는 기상청이 직접 극단적 호우가 발생한 해당 읍‧면‧동에 40dB의 알람을 동반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제도이다. 1시간 강수량 50mm 이상이면서 동시에 3시간 강수량이 90mm 이상이 관측되거나, 1시간 강수량이 72mm 이상이 관측되는 경우 즉시 발송된다.이 제도는 2023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수도권, 경북권, 전남권에서 운영되어 ..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5. 15. 12:27

| 국립산림과학원, 국내 최초로 숲 경험 기반 삶의 질 지표 개발| 연구 결과 전국 평균 77.5점으로 나타나 김용관 원장이 이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연환경 활용이 개인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이러한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척도는 일반적인 생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존 지표와 달리, 숲을 직접 이용한 경험이 개인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이 척도는 성장·지적·건강·심미·사회 분야의 5개 영역에서 개인의 충족 정도를 묻는 20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각 항목은 5단계 리커트 방식으로 응답하게 된다.국립산림과학원이 전국 만 15세 이상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숲 이용 경험..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5. 13. 15:28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쉴 새 없는 알림음과 마감일에 쫓기며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고, 저녁에는 내일의 업무를 걱정하며 잠들기 어려워한다. 대한만성피로학회, 인쿠르트, 사람인 등 여러 조사 기관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7명이 만성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점점 내면의 평화를 잃어가고 있지만, 팀 페리스가 에서 언급했듯 문제를 작게 만드는 의도적 노력이 인간의 가장 놀라운 능력이다.내면의 평화는 단순한 마음의 안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하버드 의대의 공동 연구(Admon et al., 2017) 에 따르면, 내면의 평화를 경험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향상된다. 존 카밧진 박사..

건강한 생활 습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2025. 5. 12. 12:21

| 해외에서도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제공... 작년 한 해 4,900여 건 이용 | 소방청, 인천공항 등 주요 거점 통해 적극 홍보 캠페인 전개 소방청은 해외에서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초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7월 말까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재외국민도 어디서든, 예외없이 든든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공항 청사 내 홍보영상 송출, 배너 설치, SNS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과 공항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소방청은 특히 여행객이 많은 공항을 집중 홍보 거점으로 선정하여 정책의 직접 수혜자인 여행객들에게 유용..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5. 12. 09:22

5월이다. 봄은 절정에 이르렀지만, 왜 몸과 마음은 좀처럼 가볍지 않을까? 바깥 풍경은 밝고 싱그러운데, 내 안의 에너지는 오히려 바닥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혹시 나만 그런 걸까? 아닐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사실 많은 사람들이 5월이면 이유 모를 피로와 무기력함을 느낀다. 봄철 피로 증후군이라는 말도 그냥 나온 게 아닐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건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작지만 독특한 생활 속의 작은 혁명이다. 지금부터 당신이 몰랐던 일상의 활력 충전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혁명은 "5분 멍 때리기 – 아무것도 하지 않는 힘"이다. 하루 단 5분, 모든 것을 멈추고 의식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눈을 감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완벽한 무념무..

건강한 생활 습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2025. 5. 8. 16:26

| 국민권익위·전북교육청·전북대학교 간 청렴교육 업무협약 체결| 학생 참여형 콘텐츠 개발부터 정규 교과목 운영까지 체계적 협력 추진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5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국립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 교육과정에 청렴교육을 강화하여 미래세대에게 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과 활용,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학생 및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대학 내 청렴 관련 정규 교과목 개설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업무협약식에는 미래세대 청렴교육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의 ..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5. 7. 13:14

| 정원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선명한 색상이 강점| 토종 자생식물로서 여름철 개화 시기 맞춰 5월 식재 권장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5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를 선정했다. 하늘말나리는 일반 나리류와 달리 꽃이 하늘을 향해 피는 특징이 있으며, 선명한 주황색 꽃잎에 검은 점이 있어 여름철 정원에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기 좋은 자생식물이다.하늘말나리는 7~8월에 개화하며 한 개체당 1~5개의 꽃이 핀다. 다양한 품종의 나리류가 정원식물로 판매되고 있지만 하늘말나리는 원종임에도 불구하고 개량된 품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봄에 충분히 성장한 비늘줄기(인경)의 일부를 심고 반음지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기르..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5. 7. 12:45

안전한 디지털의료기기 공급 위한 규제 체계 마련 허가·심사 절차 명확화로 업계 이해도 향상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디지털의료제품법」하위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새로운 가이드라인 1종을 만들고 기존 5종을 5월 7일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정보통신기술 등 디지털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제정된 가이드라인은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며, 개정된 5종은 인공지능기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가상융합기술, 디지털치료기기,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임상시험방법 등에 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다.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에는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특성을 반영한 허가신청서..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5. 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