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형 스마트 과수원
과수산업 패러다임 전환
농업 기계화 촉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부터 시행하는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우선사업대상자 모집을 12월 10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단지당 20헥타르 규모로 조성되며, 단순화된 나무 구조를 통해 기계화를 촉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식품부는 개소당 3년에 걸쳐 기계화 및 자동화 시설 기반 조성, 품종 갱신, 재해예방시설 설치, 공동이용 장비 지원, 재배기술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지영 농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 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며, 총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키워드: 스마트팜, 과수산업, 기후변화 대응, 농업 기계화, 품종 갱신, 특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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