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삶과 작품, 반짝이는 황금빛을 따라가 보다
클림트의 황금빛 작품세계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나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내 그림을 봐라"라고 했던 클림트, 그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았다.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1862~1918)는 반짝이는 금 소재를 부담 없이 작품세계에 녹여냈다. 그의 아버지의 직업이 금세공사였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릴 때 보고 들은 것, 타고난 소질 외에 후천적인 배경은 그래서 중요한듯하다. 무명시절이 없었던 그는 20대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벽화와 천장화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연대기별 그의 작품 여정을 따라가 보았다. 큐피커앱 정우철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해보니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한결 수월해진다. 세월이 흐를수록 인간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눈부신 현대 문명의 발전에 감사한 ..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2. 6. 2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