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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가볼만한곳

  • [담양 여행 ②] 죽녹원, ‘운수대통길’ 죽림욕하기

    2022.06.20 by 비아토(viator2912)

  • [담양 여행 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느리게 걷기

    2022.06.18 by 비아토(viator2912)

[담양 여행 ②] 죽녹원, ‘운수대통길’ 죽림욕하기

죽녹원, 대나무 벗 삼아 ‘운수대통길’을 걷다! 울창한 대숲, 빽빽이 들어선 대나무 숲길을 천천히 걸어본다. 잔잔한 바람에 흔들리며 사각거리는 대나무들의 소리에 멈춰 선채 귀 기울인다. 청량한 대숲 길에서 내 안의 모든 소음을 끄고 대나무를 벗 삼아 본다. 조선 후기의 시인 고산 윤선도는 (山中新曲)에서 대나무를 벗 삼아 시조집에 담아냈다. 은거지인 해남에서 지은 시조로 자신에게 좌절을 안겨준 현실에 무상함을 느끼면서 변하지 않는 자연에 대해 읊었다. 대숲에 앉아 윤선도의 시조 한 구절을 생각하니 그가 느끼었을 감정에 동화가 일어난다. 나의 벗이 몇이나 있느냐 헤아려 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 대나무로다 동산에 달 오르니 그것 참 더욱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이면 그만이지 또 더하여 무엇 하리 나무도 아..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2. 6. 20. 17:36

[담양 여행 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느리게 걷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초록빛 싱그러운 자연을 담다! 초여름 6월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은 가지런한 나무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파란 하늘을 찌를 듯 뾰족하게 뻗어 난 메타세쿼이아의 웅장함에 압도된다. 그 길 위를 걷노라니 초록이 주는 편안함에 심신이 안정된다.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느리게 걷는다. 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나무 향에 머리가 맑아짐을 느낀다. 이렇듯 싱그러운 자연에 몸과 마음을 연결하니 행복감을 주는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에코 세러피의 효과를 누리는듯하다. 더불어 좋은 사람과의 여행은 그 깊이를 더한다. '영원한 친구'라는 꽃말처럼, 평생지기와 함께 걸으면 더 좋을듯하다.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는 발음하기 어렵다. 세쿼..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2. 6. 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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