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나만의 식물 키우기
좋은 아침~ 오늘은 꽃이 하나 더 피었네? 초록의 싱그러움을 줘서 고맙다^^ 쏟아지는 아침 햇살에 창문을 열고, 식물들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한다. 코로나로 마음이 지쳐있는 모든 이에게 식물 키우기를 추천해본다. 식물을 돌보는 동안 쑥쑥 자라나는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에 자연스럽게 감탄하게 된다. 물을 주는 동안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 때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며 식물이 마음을치유해주기도 한다. 연구에 의하면 실내에 기르는 식물의 다양한 색채는 심리적 안정과 관련된 뇌파에 변화를 준다. 식물 잎의 초록색은 편안함과 주의집중력에 관련된 베타파에 관여하며, 노란색 식물을 활용할 경우 유쾌함을 나타내는 세타파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유를 위한 작은 힐링이 되는 공간은 그리 거창 할 것도..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1. 7. 2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