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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 산책길, 추억의 탱자를 발견하다!

    2021.10.24 by 비아토(viator2912)

  • 배롱나무의 속삭임, 당신의 꽃이 될래요

    2021.08.10 by 비아토(viator2912)

산책길, 추억의 탱자를 발견하다!

가시나무가 나에게 말한다. "나를 건드리면, 당신을 찌를 것이니 조심하시오."라고. 주말이면 가끔 시간을 내어 산책하는 마음 챙김의 장소가 있다. 집 근처 백로 공원의 작은 산길, 숲 속 산책로는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초록의 나무들이 눈을 편안하게 하고 맑은 공기를 전해준다. 숲 속 오솔길에는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와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로 우거져있다. 울창한 숲속의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노라면, 자연에 흠뻑 동화되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치유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번 주는 마음이 무질서로 산만한 주간을 보냈던 터라, 마음 치유를 위해 숲 속 길을 느리게 걷기로 작정하고 천천히 자연과 가까워지면서 거닐었다. 그래서 였을까? 여느 때와 달리 산책로 사이에서 시선..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1. 10. 24. 17:04

배롱나무의 속삭임, 당신의 꽃이 될래요

요란한 매미소리와 함께 녹음이 짙은 한여름이다. 지친 마음에 힐링이 되는 곳을 찾는다면 고즈넉한 산사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숨 가쁘게 앞만 보며 달려오던 당신이라면,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과 마주할 고요한 시간이 필요하다. 매미가 요란하게 울어대는 한여름, 김제 금산사의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자연은 삶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제공한다. 짙푸른 녹음 속에 그토록 붉디붉은 고운 자태를 화려하게 수놓는 나무가 있으니 이름하여 배롱나무, 목백일홍이다. 황홀한 붉은 노을만큼이나 아름다운 그 자태에 반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꽃이 될 것이다. 배롱나무꽃은 한번 피기 시작하면 나무 아래에서부터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백일 동안 핀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고 부른다. 국화과의 백일홍과는 다른 종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1. 8. 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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