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4,500km 코리아둘레길, 2025 걷기여행주간 출발
부산 오륙도서 선포식 개최, 전국 걷기 열풍 시작 민관 협업으로 전국 걷기여행 인프라 구축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여행 분위기 조성과 '코리아둘레길'을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은 지난해 9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본격적인 걷기여행 행사다.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약 4,500km 길이의 장거리 걷기여행길이다. 동해안의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의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의 서해랑길(해남~강화), 디엠지 평화의 길(강화~고성)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9월에 전 구간이 개통됐다...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4. 1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