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바다를 품은 항구도시, 통영에서 노닐다 ①
"파란 바다를 가슴에 담으러 통영으로 떠나볼까?" 아름다운 오월, 통영 여행은 딱 3가지 테마로 주요 일정을 정했다. 바다전망이 멋진 마리나리조트에서 힐링하기 한려수도 조망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천혜의 자연경관 감상하기 디지털 테마파크 '디피랑' 탐험하기 통영은 거의 10년 만에 다시 찾은듯하다. 행사 참여로 늦게 출발한 탓에 자정이 다되어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그때 그 장소로 예약해둔 마리나리조트는 출발 전에 미리 바다가 잘 보이는 전망으로 업그레이드해두었다. 늦은 밤 도착했기에 아침 풍경을 기대하며 꿀잠이 들었다. 드디어 항구도시 통영의 아침이 밝았다! 우와~~~! 창밖의 풍경은 탄성이 절로 날만큼 가슴 뛰게 아름답다. '눈부시게 파아란 하늘과 맞닿은 쪽빛 바다, 여러 섬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돛 ..
감동하는 일상 (울림을 주는 순간들)
2022. 5. 2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