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야 ‘잘’ 생각하는 것일까?
우리는 생각한다. 그러나 똑같이 ‘잘’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잘’ 생각하는 것일까? 위대한 천재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고했을까?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삶에 적용할 단서가 될만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읽어 내려간 책이다. 은 위대한 인물들의 ‘생각’에 대한 책으로 ‘무엇을 만들어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 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그들의 생각도구 ‘관찰’을 시작으로 ‘통합’까지 13가지 생각 도구들로 광범위한 사례를 통해 위인들의 창조적 발상을 엿볼 수 있다. 사과맛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혀 못지않게 눈, 코, 손의 감각도 중요할 것이다. 일상에서 우리의 모든 감각은 마음과 협력한다. 그렇기에 감각과 감성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사..
삶의 지혜를 얻는 책 (영감의 샘)
2022. 6. 10.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