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삼광의료재단, 캄보디아에 '희망의 진단검사실' 선물
스마일트리 봉사단 2기, 해외의료봉사 성공적 수행 현지 의료진 교육부터 진단장비 설치까지...지속가능한 의료지원 모델 제시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캄보디아 코미소 클리닉에 자동화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했다. 재단은 9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파견된 임직원 봉사단 '스마일트리(Smile Tree)' 1기의 피드백을 토대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진단검사 인프라가 전무했던 코미소 클리닉에 자동화 기반 검사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본 생화학 및 면역검사가 가능한 필수 장비를 설치해 현지 의료 진단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4. 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