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주한 외교사절단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맞손'
글로벌 스타트업 협력 강화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전북 혁신기술 체험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맞아 주한 외교사절단 30여 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기업과 외국 대사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10월 23일 외교사절단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전북의 첨단 농업 기술을 체험했다. 이어 전주에서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24일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 전시관 참관과 함께 전북 내 24개 기업이 참여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벨기에, 칠레, 이란,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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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