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여행권 보장, '제1회 열린여행 주간' 개막
| 관광취약계층 대상 3만 원 여행상품, 호텔 할인 등 맞춤형 혜택 제공| 무장애 관광 3개 법안 개정으로 국민의 관광향유권 법적 보장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첫 '열린여행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열린여행 주간'에는 '3만 원에 떠나는 열린여행' 상품이 선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과 전문 보조 인력 '투어케어'를 지원하여 이동권과 접근성 문제로 여행을 주저했던 관광취약계층과 동반자 200명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체·시각·발달장애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나눔여행'도 함께 진행되어 전국 열린관광..
보도자료 | 신문 기사
2025. 4. 14. 12:28